"그럼 영원히 미궁 속에서 머물게 해주자고."
-검은 까마귀 길드-
"내가 지금 농담하는 것처럼 보여?"
"정과 우애로 살아가라... 뭐 이런 뜻이지."
"뭐든지, 뭐든지 맡겨만 주십쇼!"
-검은 까마귀 길드 업무 총괄-
"의미 있는 일이라며... 어쩔 수 없는 거라고."
-탑의 거주민-
"아무도 모르면 그게 어떻게 거짓말이야?"
-사무라이 길드-
"그래서 내가 네 기분까지 신경 써줘야 해?"
-마인 협회 소속-
"내가 이 미물들을 막을 터이니."
-전설의 무도가 / 유연화 할아버지-
"원하는 그 무엇이든 정부 차원에서 지원해드리겠습니다."
-각성자 협회 협회장-
"그쯤 해라."
-싸울아비 길드-
"위협을 배제한다."
-마인 협회 소속 간부-
"시시비비를 가리고 있을 때가 아닙니다."
-타이탄 길드 대표-
"그런 입에 발린 변명은 누가 못해?!"
-단군 길드 제 3 공격대장-
"증거도 없이 모욕하는 건 참을 수 없습니다!"
-중화 길드 대표-
"뭔가 생각해 두신 게 있는 건가요?"
-올림피아 길드 대표-
"절대 이대로 끝낼 순 없어!"
-해발 길드 공대장-
"네 길드 가입 권유를 거절한 건 네가 처음이다."
-흑운 길드 대표-
"벌써 손님이 찾아올 줄은 몰랐군요."
-마법 대도서관 관리자-
"더욱 강해지기 위해선 직업을 가져야 하는 법."
"출연하셔서 간단하게 인터뷰만 좀 해주시면 됩니다."
-SWB 방송국장-
"나도 여우 같은 마누라랑 토끼 같은 자식들 먹여 살리려고 여기 왔어."
"해답은 맛있는 마력!"
-탑의 괴짜 모험가-
"너희들은 대체 그동안 뭘 한 거냐."
-중화 길드 마스터-
"어서 오시게."
-엘프 숲의 장로-
"아직도 모르겠느냐."
-21층 무림의 거주자 모용세가의 장문인-
"실제로 보니 더 흥미로운 요소가 많으시군요."
-상급 관리자-
"약해 빠진 쓰레기들이 모여 있으니 다 치워버리고 싶군."
-사무라이 길드 마스터
"그 건방진 놈... 제가 직접 손봐주고 오도록 하죠."
-하급 관리자-
"다들 너무 재밌을 거 같은데?"
-무소속 S급-
"그게 뭐야, 킥킥."
-무소속 S급-
'기분이 살짝 좋아졌다.'
-데카서스 가의 고위 혈족-
'제법 반반하게 생겼네.'
-데카서스 가의 혈족-
'네 놈이 강진혁 이구나.'
-데카서스 가의 혈족-
'동물의 고기로 요리를 하다니!!!'
-엘프 숲의 레인저-
'너희 인간은 이 신성한 숲에 있을 자격이 없다.'
-엘프 숲의 레인저-
'언노운 씨가 사는 곳치곤 좀 협소한걸요?'
-마인 협회 소속-
'탑에 오르려면 우선 강해지는 것이 최우선입니다.'
-단군 길드 랭커-
'하~ 답답해서 못 봐주겠습니다.'
-흑운 길드-
'이 유적의 주인이신 <진조>를 모시는 혈족 중 한명입니다.'
'네가 강진혁이군.'
-무림 거주자 / 남궁세가-
'이 정도의 내공을 갖고 있는 놈이 있을 줄이야.'
-탑의 거주자-
'그러게 말이에요. 처음일걸요?'
-탑의 거주자-
'저희로선 큰 도움이 될 겁니다.'
-마인 협회 소속-
'그러는 게 좋을 거다. 죽고 싶지 않다면.'
-마인 협회 소속-
'길드 체면이 완전히 구겨져서 없어질 판이다!'
-검은 까마귀 길드 대표-
"걸리적거리니까 비키지?"
-사무라이 길드 최고 랭커-
"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."
-제국 칼라디움 왕국-
"정말 오래 살고 볼 일입니다."
-무림 세력의 사파집단-
"덕분에 한숨 돌렸네요."
-단군길드 소속-
"엄청나게 강력한 놈들입니다."
-엘프의 숲 마을 외각 수비대-
"만나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."
-싸울아비 길드 / 제2 공격대 공대장-
"정말 팬이에요!"
-싸울아비 길드 / 서브 딜러-
"하우스는 언제나 자신이 있죠."
-토투가 테이블 딜러-
"S급 각성자라도 할 수 있는 게 없을 텐데요."
-A급 힐러-
"그 남자가 했던 말이 사실일까요?"
-각성자 협회 소속 대리-
"제보를 받았으면 뭐라도 하나 건져 가야지."
-각성자 협회 소속 부장-
"어차피 머리통 부서지면 죽는 거 다 똑같으니까!"
"그런데 저 녀석이 아이템을 순순히 나누려고 할까?"
"우…우리가 저런 놈을 건들려고 했던거야?"
"시련의 탑인지 뭔지는 아예 해 본적 없어."
"이런 곳에서 개죽음당하는 건 사양이다!"
"...나 용두파 오형석이다."
'잭이 분명히 위험에 빠져 있어. 느껴져.'
-미국 각성자 협회-
"자네도 잘 알잖아, 에슐리."
-미국 각성자 협회-
"뭐야? 인간이잖아?"
-불의 정령수-
"무슨 짓을 벌이고 있는 거야?"
-흙의 정령수-
"다 같이 나설 일 없을 거라 하지 않았어?'"
-물의 정령수-
"졸려잉..."
-빛의 정령수-
"기절할 것 같은 느낌은 처음이야."
-바람의 정령수-
"네 이야기는 익히 들었다."
-서리칼날 부족의 족장-
-시련의 탑 10층 보스-
"25층에 있어야 할 정령수들이 왜 인간편을...?!"
-시련의 탑 9층 보스-
"제 발로 찾아오다니, 재밌군."
-시련의 탑 5층 보스-
"나약한... 인...간... 처... 단..."
-시련의 탑 4층 보스-
"누가 나의 휴식을 방해하는가"
-시련의 탑 3층 보스-
-시련의 탑 2층 보스-
"신격인 이 몸이 고작 네까짓 것을 상대로 직접 나서란 말이냐?"
-죽음의 신-
"자네 꼴이 아주 웃기게 됐구만!"
-부활의 신-
"설마 탑의 규칙을 어길 셈은 아니겠지?"
-태양의 신-
탑의 상층부 절대자 中1
-썩어 가는 심장-
-무덤의 1대 재앙-
-무덤의 2대 재앙-
-무덤의 3대 재앙-
"예의도 모르는 인간 놈들..."
-회색 신전 보스-
"이곳은 전사들의 안식처."
"매 순간이 선물이거늘. 어리석구나, 어린 중생아"
"세계에는 좀 더 제대로 된 놈들이 없는 것이냐!"
"완벽한 인체 비율을 갖고 있는 인간도 보이질 않는군요!"
"모처럼 만의 인간이로구나."
"일벌백계"
"출입 불허"
-사찰의 수호자-
"앗"
-숨겨진 유적의 망자-